클라우드 통합은 5세대(5G) 통신망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기술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하드웨어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중앙에서 인지·제어·운용하고 최적화하는 역할을 한다.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에릭슨엘지와 연구 개발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5G 네트워크로 진화하고 사용자 중심의 5G 서비스 생태계 조성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틴 윅토린(Martin Wiktorin) 에릭슨엘지 CEO도 “에릭슨엘지는 지속적으로 고객사와 협력해 클라우드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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