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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추석연휴 항공권 8일부터 국내선 예약
입력2005-11-07 17:03:06
수정
2005.11.07 17:03:06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8일 오후2시 부터 내년 추석연휴 국내선 항공권 예약을 받는다.
대한항공의 경우 추석 예약가능 날짜는 오는 2006년 9월29일 부터 10월9일까지 11일간이며 김포~대구 노선을 제외한 국내선 정기편 전좌석을 대상으로 예약을 받는다. 아시아나항공은 2006년 10월2일 부터 10일까지 9일간이며 김포~목포, 김포~대구 노선을 제외한 전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1인당 예약가능 좌석 수는 4석이며 각 공항에서 신분증 확인을 통해 ‘가명 탑승’을 막는다. 예약은 대한항공은 인터넷 홈페이지(대한항공 www.kr.koreanair.com, 아시아나 www.flyasiana.com)와 전화 예약센터(대한항공 1588-2001, 아시아나 1588-8000), 매표대리점 등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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