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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자 6명… 17억4천775만원씩

국민은행은 제184회차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가 6명 나와 각각 17억4천775만3천5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국민은행이 이날 오후 실시한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6개 숫자는 '1, 2, 6, 16, 20, 33'으로 이를 모두 맞힌 6명이 총 당첨금 104억8천651만8천300원을 나눠갖게 됐다. 행운의 숫자 6개 가운데 5개와 보너스 숫자 '41'을 맞힌 2등은 모두 31명으로이들은 각각 5천637만9천131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천331명(당첨금 각131만3천113원), 4개를 맞힌 4등은 6만3천344명(당첨금 각 5만5천183원)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3개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은 모두 105만4천82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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