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을 대표하는 브랜드 '케네스 콜(Kenneth Cole)' 손목시계가 한국에 상륙했다. 시계판매 전문 브랜드 갤러리어클락은 다음달 2일 케네스 콜 와치의 정식 오픈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런칭하는 것은 '리액션(Reaction)'과 '뉴욕' 라인이다. 케네스 콜은 82년 디자이너 신발 브랜드로 시작, 현재 남성복ㆍ여성복에서부터 향수까지 토탈 패션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모노톤 색채의 심플한 모던함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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