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클릭 홈스쿨] 컴퓨터사용 주의점

의자·책상 체격 맞게1시간정도 이용 적당 대부분의 가정에서 컴퓨터는 자녀뿐 아니라 부모들도 함께 사용하므로 컴퓨터의 위치와 의자 등이 어른 눈높이에 맞게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어린이들이 자신에 맞지 않는 컴퓨터를 장시간 오래 하면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우선 컴퓨터 뒤쪽에서 전자파가 많이 방출한다. 철제로 된 컴퓨터 본체박스가 열려 있지 않으면 전자파는 거의 방출되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아이에게 되도록 컴퓨터 뒤쪽으로 가지않도록 주의시킨다. 또 컴퓨터 사용 기간은 1시간이 적당하다. 전자파나 자세의 불편 때문에 장시간 인터넷 학습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아무리 아이들이 재미있어 해도 시간을 정해 그 시간만 컴퓨터 앞에 앉게 하자. 아이가 컴퓨터를 사용할 경우엔 등받이가 있고,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의자와 체격에 맞는 책상을 마련해줘야 한다. 또 아이의 앉은 키에 맞게 의자와 높이를 조절해서 아이가 좋은 자세를 갖게 해 주고, 조명 역시 너무 밝거나 어둡지않게 적당히 조절해준다. 또 모니터에 보안기를 설치해주도록 하자. 모니터와 눈의 거리는 40~50㎝가 적당하다. 집에서 눈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은 모니터와의 눈의 거리ㆍ각도를 살펴보고, 아이의 모니터가 시선보다 높다면 바로 모니터의 높이를 낮추도록 한다. 모니터를 볼 땐 책을 읽을 때처럼 최소한 30cm, 가능한 한 모니터와 40~50cm 정도 이상 떨어져서 보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