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글로벌은 오전 10시 4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원(1.78%)상승한 1,145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 회사의 주가가 오른 것은 경영진이 600만주의 신주 인수권을 행사하고 6개월간 자진 보호예수를 설정하면서 시장변동성을 최소화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보호예수 물량은 지난 2012년 2월 발행된 제14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BW)로 발행주식(6,586만 여주)의 10% 수준이다.
신주인수권은 주당 500원이며, 내년 6월10일까지 거래가 제한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