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산텔레콤, 軍통신안보사업 진출
입력2001-05-27 00:00:00
수정
2001.05.27 00:00:00
기산텔레콤(대표 박병기ㆍwww.kisantel.co.kr)이 군통신 및 보안장비 사업에 진출한다.유무선통신장비 전문업체인 기산텔레콤은 군통신 및 보안장비사업을 목적으로 하이닉스반도체와 세아정보통신 등이 주주로 참여, 최근 설립한 현대제이콤에 40억원을 투자, 이 회사 지분 40%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현대제이콤은 모 대기업의 방위산업 관련 사업부 인수를 추진중에 있는데 이 부분만을 통해서 연간 300억원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기산측은 설명했다.
기산텔레콤은 최근 본격 진출한 VDSL 등 초고속인터넷 관련장비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군통신 및 보안장비분야에도 참여케 됨으로써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남문현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