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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우양에이치씨 “셰브런 수주물량 납품은 언제?”

플랜트 제조업체 우양에이치씨가 최근 생산시설 집약을 통한 경제성 증대를 위해 200억원을 투자해 특수강 제품과 초대형 기기 공장을 신설한다고 공시했다. 회사관계자로부터 사업현황에 대해 들어봤다.

Q. 이번 신규시설 투자로 생산시설이 평택 포승에 집중되는 것 같다. 이유가 있나

A. 기존 포승 단지 외에 다른 부지 2~3군데를 더 임대해 쓰고 있는 등 공장이 분산돼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신규공장을 짓는 곳은 평택항과 근접해 있다. 또 기존공장에서는 공정마다 기기를 옮겨가며 제작해야 하는 애로가 있었고 이 때문에 운송비 부담이 늘어났다. 신규공장이 완성되면 이동 없이 대형기기 제작을 완성할 수 있게 돼 물류비 절감이 기대된다.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은 서울경제가 만든 카카오페이지 상품 ‘주담과 Q&A’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구글 Play스토어에서 ‘카카오페이지’어플을 다운로드, 실행 시킨 뒤 ‘주담과 Q&A’ 검색. 문의: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 02-724-2435,2436) 증권부 724-2465)

Q. 새로 지어지는 공장의 생산 능력은 어느 정도인가.



Q. 지난 1월 글로벌 화학업체인 셰브런필립스와 162억 규모의 플랜트 설비 수주계약을 맺었다. 현재까지 진행상황은.

Q. 올 들어 대림산업과 사우디아라비아에 54억 규모의 화공플랜트 설비 공급계약을 맺은 데 이어 SK건설과도 102억원 규모의 베트남 화공플랜트 설비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업황은 좀 어떤가.

Q.최근 건축 공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어떤 의미를 갖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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