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한양행 "당뇨치료제·우울증 치료제 시판허가"
입력2005-11-08 10:14:10
수정
2005.11.08 10:14:10
유한양행[000100]은 8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당뇨병 치료제 '보글리코스 정'의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유한양행은 '보글리코스'가 비교약력학 시험을 통해 국내 최초로 허가된 제네릭(개량신약)"이라며 "2006년 2월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한양행은 아울러 우울 및 불안, 초조, 수면장애, 신경증 및 심신증 치료제로 일본에서 연간 40억엔 이상 판매되고 있는 '세디엘 정'에 대해서도 식약청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공정공시를 통해 밝혔다.
유한양행은 "고려대 안암병원 등 10여개 병원에서 임상 3상을 실시했으며 기존약물과 달리, 중추 신경계 의존성이 없어 안전하고 효용성이 높다"면서 2006년 중반부터 판매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