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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시황] 단기급등 매물부담불구 상승세 지속
입력1999-11-15 00:00:00
수정
1999.11.15 00:00:00
서정명 기자
현물시장의 강세지속으로 전일보다 2.55포인트나 오른 121.30포인트로 첫거래를 시작한 12월물은 이후 단기급등에 대한 차익 및 경계성 매물이 쏟아지면서 추가상승에 제동이 걸렸으며 특히 오후 2시19분에는 117.60포인트까지 대폭 밀리기도 했다. 이후 저점매수 세력이 유입되며 재반등을 시도했지만 상승폭은 둔화됐다.이날 개인은 966계약의 순매수를 보였지만 외국인과 투신은 각각 1,306계약과 129계약의 매도우위를 보여 대조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특히 외국인들은 1,360계약의 전매도 주문을 내 이익실현에 나섰지만 개인들은 1만4,000계약 이상의 신규주문을 내며 투기적 매수세에 가담했다.
시장베이시스는 0.44포인트로 소폭 줄어들었으며 프로그램 매도와 매수규모는 각각 1,100억원 가량으로 별차이가 없었다.
서정명기자VICSJ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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