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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직업상담원 500명 선발
입력1999-05-12 00:00:00
수정
1999.05.12 00:00:00
정재홍 기자
노동부는 5월중 전국 116개 고용안정센터에서 일할 직업상담원 500명을 선발한다.직업상담원은 고용안정센터 민원창구에 배치돼 실업자 및 구직자에게 직업을 알선하거나 실업급여를 지급하며, 직업훈련과정을 안내하거나 구인업체에 구직자를 알선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공무원이 아닌 민간계약직 신분이어서 1년 단위로 계약하나 업무능력과 성과에 문제가 없는 경우 재계약된다. 보수는 연봉 기준 1,080만원이나 업무능력과 성과에 따라 월평균 1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학력으로 사회복지사 1급과 직업훈련교사 2급 등 직업상담과 관련된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문의 (02)500-5557~8 또는 인터넷 WWW.MOLAB.CO.KR /정재홍 기자 JJ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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