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30ㆍKTF)이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 훈련 중이다. 약 10년 전부터 왼쪽 무릎 통증으로 고전했던 김미현은 ‘좌측 무릎 추벽 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고 지난 14일 추벽 제거수술을 한 뒤 현재 오전오후 3시간씩 재활운동에 매진하고 있다고 소속사인 KTF가 알려왔다. KTF측은 선수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간단한 수술로 약 3~5주후부터 골프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진단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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