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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주변 소음을 줄여 음질을 향상시켜주는 소음감소형 이어폰 ‘MDR-NC13’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대 주변 소음을 87.4%까지 감소시켜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 지하철과 비행기 등 소음이 많은 곳에서 이어폰을 이용할 수 있다. AAA형 배터리를 이용해 약 10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이어버드 3종과 휴대용 케이스 등을 함께 제공한다. 판매가는 5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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