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증권] 모닷텔·대흥멀티 1차부도 거래정지

코스닥 등록 때 공모에 실패해 물의를 빚었던 모닷텔(048150)이 등록한지15개월 만에 1차 부도를 내고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대흥멀티통신(037250)은 대표이사가 대규모 횡령으로 구속된 후 1차 부도를 내고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13일 코스닥증권시장은 모닷텔의 부도설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하고 매매 거래를 정지시켰다. 2002년11월 코스닥에 등록한 모닷텔은 공모주 청약이미달했는데 주간사를 이를 숨기려다 물의를 빚었다. 또 등록 직후인 2002년 결산에서는 23억원의 순익을 냈다가, 2003년엔 매출이 절반으로 줄고 적자는 188억원으로 늘어 눈총을 받았다. 한편 대흥멀티통신은 지난 12일 회사를 인수한 새로운 최대주주가 222억원 이 넘는 회사자금을 횡령해 구속된 후 1차 부도를 냈다. 이 회사는 지난해 43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 우승호기자 derrida@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