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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프리트, 신성장동력 가동으로 차세대 사업 기반 강화

인스프리트가 에코시스템과 SNS(Social Network Service) 등 서비스 사업으로 신성장동력 가동을 본격화하며 차세대 사업기반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인스프리트는 이동통신 전반에 걸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이동통신사를 비롯, 전세계 통신 사업자 및 디바이스 제조사 등을 대상으로 솔루션과 플랫폼을 공급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B2B 사업에 주력해 왔다.

인스프리트는 이런 기존 사업을 지속적으로 유지, 확대 함과 동시에, B2C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며 수익구조를 안정화하고 중장기 사업기반을 확보 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인스프리트는 지난 2여 년간 기술 투자를 통해 자체적으로 구축한 에코 시스템을 고도화 해, 한류 컨텐츠 등 국내의 다양한 컨텐츠를 글로벌 시장에 유통할 계획이다.



인스프리트가 자체 개발한 에코시스템은 사용자 디바이스 관리에서부터 과금 등 이동통신 서비스를 위한 기본 환경을 제공하여 다양한 기업에 도입, 활용이 가능한 개방형 에코 시스템으로 컨텐츠 산업 활성화 및 특화 서비스를 선 보일 수 있다.

더불어, 지난 2011년 하반기에 런칭한 안드로이드 기반 앱 스토어 ‘오션 마켓’을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포털서비스로 고도화하고, 신개념 SNS, ‘큐블릿’을 글로벌화 함으로서 서비스 사업의 해외 유통을 극대화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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