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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소식] 신한금융투자 外


■신한금융투자는 26일 법인 고객들의 자금운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한 파트너즈 뉴스레터'를 창간했다. 기업경영에 필요한 자금조달과 운용, 가업승계, 임직원 재테크 등의 정보를 담았다. 창간호는 환헤지 서비스,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상품, 권역별·기업별 투자세미나, 퇴직연금 연속기획,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의 법인전용 서비스, 장례물품 지원서비스 등이 실렸다. 신한 파트너즈 회원사를 대상으로 매 분기 말 우편으로 발송되고 웹진으로도 제작된다.

■대신증권 도곡역지점은 다음달 2일 '자산가들은 왜 미술을 좋아할까'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 후에는 2014 오르세 미술관전(展) '인상주의, 그 빛을 넘어' 전시회도 감상한다.

■한국거래소는 30일부터 상장채무증권의 대용가격 산출주기를 주간에서 일간 단위로 단축한다고 26일 밝혔다. 또 주중 5일간 종가의 평균값을 기준으로 대용가격을 금요일에 주 1회 산출하던 것에서 5거래일간 종가의 이동평균값을 기준으로 매일 산출할 예정이다. 상장채무증권의 대용가격은 회원사가 증거금 등을 낼 때 현금 대용으로 사용하는 상장증권의 담보가치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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