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종금·리스,외화리스 영업 급격 위축

◎9월 전대실적 1,000만불… 작년비 85% 급감금융기관의 외화차입 여건이 악화되면서 종금 및 리스사의 외화리스 영업이 극도로 위축되고 있다. 24일 종금과 리스업계에 따르면 종금과 리스의 지난 한달동안 전대리스(서브리스) 실적은 1백억4천9백만원으로 미화로 1천만달러를 조금 상회하는 수준에 그쳤으며, 원화에서는 전대리스가 아예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의 6백74억원에 비해 무려 85.2%가 급감한 것이다. 최근 리스사의 외화 직접조달이 봉쇄되고 은행으로부터의 자금조달까지 막힌 상황에서 전대리스까지 급격히 줄어들어 외화리스영업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것아니냐는 우려가 리스업계에 확산되고 있다.<김영기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