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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꿈지기 사절단' 21일 대구 특강

CJ그룹이 '꿈지기 사절단'의 3번째 특별강연을 21일 대구에서 개최한다. 사회 각 분야에서 꿈에 도전해 성공을 이룬 10명의 특별 강사들로 구성된 '꿈지기 사절단'은 인생 선배로서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자신의 드림 스토리를 들려주고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서울ㆍ부산에서 두 차례 강연을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이번 '꿈지기 사절단'에는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씨와 사진작가 조선희씨가 자신의 드림 스토리를 들려주고 2030세대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나선다.

문화심리학자이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 김정운 소장은 CGV 대구 아이맥스관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주제로 1부 지식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스스로 느끼는 행복한 삶'이라고 주장하는 김소장은 2030세대와 사는 것이 행복해지는 여섯 가지 노하우를 나눌 예정이다. 접촉ㆍ정서의 공유 등이 그 중 하나라는 김 소장은 "대구지역 2030세대와 함께 삶이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것인지를 행복한 마음으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2부 강연을 책임질 사진작가 조선희 씨는 '나는 멈추지 않는다'를 주제로 감성강연을 펼친다. 자신의 전공인 사진만을 지속한 것이 아니라, 대학의 강단에서 영상 작업을 통해 멈추지 않고 도전했던 경험담을 얘기한다. 또 많은 사람과 함께 했던 촬영에서 자신만의 소통법을 통해 피사체인 모델과 배우들의 표현을 극대화시켜 끌어냈던 에피소드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13일 부산 CGV 센텀시티에서 열린 2차 강연에서는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와 개그맨 김영철씨가 꿈지기 사절단으로 나서 '열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1차 강연에서는 CJ 신병철 마케팅총괄 부사장, 모델 장윤주 씨가 '창의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CJ 꿈지기 사절단'은 내달까지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특별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4차 강연은 내달 11일 광주에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아트디렉터 한젬마 씨, 마지막인 내달 25일엔 서울에서 CJ E&M의 슈퍼스타K 김용범 PD와 뮤지컬 배우 최정원 씨가 강사로 나선다.

'CJ 꿈지기 사절단' 강연 참가를 위해서는 CJ 온리원 아이디어 페어 공식 홈페이지(www.cj.net/dreamidea)와 CJ그룹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CJ)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광주 강연은 이달 25일, 마지막 서울 강연은 내달 10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한편 'CJ 2030 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함께 진행하고 있는 'CJ 온리원 아이디어 페어'는 대국민 사업 아이디어 오디션 방식과 CJ그룹 현업 전문가단을 통한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달 30일까지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 중이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1억 원의 파격적인 우승상금과 함께 CJ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해당 아이템의 실제 사업화가 지원된다. 또 우수상 4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CJ그룹 취업 기회가 제공되는 등 국내 공모전 사상 최대의 혜택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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