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정규직 근로자 직업훈련에 올 16억 지원
입력2006-04-03 16:38:58
수정
2006.04.03 16:38:58
노동부는 비정규직과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노사단체에 올해 총 16억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노동부 관계자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직업훈련참여율은 2.3% 수준으로 정규직의 14.8%에 비해 크게 낮다”며 “비정규직 직업훈련에 대한 지원으로 비정규직의 직업훈련 참여율이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의 사무서비스 훈련, 대구경영자총협회의 기계ㆍ금속직종 훈련, 참여성노동복지터의 봉제기술훈련 등 총 9개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