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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골퍼 적극 육성"
입력2007-04-19 17:31:09
수정
2007.04.19 17:31:09
골프장경영協 방안 모색키로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우기정)가 유소년 골퍼 육성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19일 대구CC에서 이사회를 열고 한국 프로골프선수들이 해외에서 거액의 상금을 벌어들이며 활약하는 등 국위 선양에 큰 역할을 하는 만큼 협회 차원에서 유소년 골퍼들을 적극 육성, 향후 더욱 많은 상금을 벌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협회는 이날 이사회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의 협조 받아 조사한 결과를 자료로 제공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한국 남자 프로 골퍼들은 미국과 일본, 아시아 등에서 2006년말 현재 총 252억4,897만원을 벌었고 여자 프로 골퍼들은 총 756억4,378만원의 상금을 거둬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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