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北 중대발표에 증시 출렁

증권시장이 3일 때 아닌 `북한의 중대발표` 영향으로 출렁거리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날 증권가에는 북한이 낮 12시에 중대발표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증권ㆍ투신창구에서 매물이 집중적으로 쏟아져 5포인트 이상 하락 반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로 강세를 보이며 51선을 넘었던 코스닥시장 역시 이 같은 소식에 급락 반전했다. 북한이 핵 관련 중대 발표를 할 것이라는 설이 돌았기 때문이다. 반면 전쟁관련주인 영풍산업ㆍ해룡실리콘ㆍYTN 등은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북한의 중대발표가 김정일 국방위원장 재추대에 관한 것으로 확인된 뒤 양시장은 다시 상승 반전했다.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