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통합 모바일 청구서 서비스인 ‘엠포스트(Mpost)’의 사용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엠포스트는 기업들이 발행하는 종이나 이메일 청구서를 한번에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BC카드, 신한카드, 외환가드, LG 유플러스, 건강보험공단, 삼천리 도시가스, 스카이라이프 등 총 7개 기업의 청구서를 받아 볼 수 있으며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지난해 5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7개월만에 100만 사용자를 돌파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손준배 LG CNS 아웃소싱사업부문장은 “엠포스트는 사용자에겐 모바일 청구서의 편리함을, 기업 에게는 획기적인 맞춤형 마케팅 채널을 제공하는 스마트한 서비스”라며 “이번 200만 사용자 돌파를 계기로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