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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 호텔서교 대표에 장도현씨 선임


아주그룹은 호텔서교 대표이사에 장도현 전 메이필드호텔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978년 롯데호텔 입사한 장 신임 대표는 이후 한라그룹 호텔본부, 프리마호텔 등 30년 넘게 호텔업계에 종사한 호텔전문가다. 장 대표는 “홍대와 신촌 인근에 유일한 비즈니스 호텔인 호텔서교가 2020년 국내 최대의 호텔 매니지먼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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