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항상제는 세계적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가 보유한 베타락타메이즈 저해제와 병용투여 방식으로 개발될 예정으로 가장 치사율이 높은 슈퍼박테리아를 치료할 슈퍼항생제로 기대되고 있다.
김용주 대표이사는“그 동안 자체적으로 또는 기술이전을 통해 진행돼 온 신약개발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기술이전 개발과제의 경우 각 개발 단계가 성공할 때마다 얻게 되는 마일스톤 수익이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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