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땀이 많이 나고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속옷 구매 수요가 늘기 때문에 6월 중순부터 관련 행사로 고객을 확보하려는 목적으로 국민속옷 대전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행사에서 여성 브랜드 란제리 상품 가운데 비너스 아르보 여성 브라(5매)를 1만9,000원, 비너스 아르보 여성 세트 팬티(10매)를 1만6,000원, 트라이엄프 아모 미디팬티(10매)를 1만6,000원에 판매한다.
남성 브랜드 및 아동 캐릭터 속옷 중에서 OX 순면 런닝(10매)과 JD 트렁크(10매)를 각 1만9,000원, JD 아웃밴드 드로즈(10매)를 2만5,000원, 또봇 남아팬티(10매)와 겨울왕국 여아팬티(10매)를 각각 1만2,000원에 선보인다. 프로스펙스 남성·여성 스니커즈(10족), 텐디 남성 비즈니스 양말(10족)을 각각 1만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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