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장용량 3배 늘린 노트북PC 출시
입력2006-06-13 16:46:26
수정
2006.06.13 16:46:26
LG전자, HD DVD 장착
차세대 저장장치인 HD DVD를 장착한 노트북PC가 등장했다.
LG전자는 HD DVD 드라이브를 탑재한 15.4인치 듀얼코어 노트북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HD DVD는 기존 DVD디스크(4.7GB, 기가바이트)에 비해 저장 용량이 3배 이상 많을 뿐 아니라 기존 CD나 DVD 디스크의 기록 및 재생도 지원한다. 또한 기존 DVD보다 약 6배 이상 선명한 고화질을 보장한다.
한편 LG전자는 HD DVD와 함께 차세대 저장장치로 떠오르는 ‘블루레이’를 탑재한 데스크톱 PC도 개발했다고 밝혔다. 블루레이의 저장 용량은 DVD에 비해 무려 6배나 달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