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월 사채 발행 2조2,611억원

◎증권협,신청물량중 84.6%만 허용1월중 발행이 허용된 회사채 물량은 2조2천억원대에 그쳤다. 증권업협회는 3일 1월중 회사채 발행 신청물량중 84.6%인 2조2천6백11억원어치의 특례분에 대해서만 발행을 허용했다. 이는 지난해 1월 발행 허용물량 2조9천1백99억원에 비해 22.6%가 줄어 든 것이다. 주요 발행계획을 보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현대전자 각 1천억원 ▲LG전자 7백억원 ▲현대종합목재 6백억원 ▲대우중공업, 쌍용자동차, LG화학, 한화종합화학, 현대석유화학 각 5백억원 등이다. 증협 관계자는 『최근 3년만기 회사채 유통수익률이 12.7%대에 달하는 등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어 금리의 하향 안정화를 유도하기 위해 특례분에 대해서만 발행을 허용했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