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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금 이틀째 줄어…12조5천억대
입력2005-11-18 15:45:21
수정
2005.11.18 15:45:21
예탁금이 이틀째 줄어들며 12조5천억원대로 내려 앉았다. 반면 위탁자 미수금은 9일째 증가하며 2조원대인 사상최고치와 차이를 좁혔다.
18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7일 기준 고객 예탁금은 전날보다 1천930억원줄어든 12조5천71억원으로 집계됐다.
위탁자 미수금은 587억원 증가한 1조8천124억원을 기록했다. 기존 위탁자 미수금 사상최고치는 올 10월18일에 작성된 2조89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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