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력공급 중대제안 DJ정부때 마련된것"

노회찬 민노당의원 주장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17일 대북전력지원을 핵심으로 하는 ‘중대제안’이 “김대중 정부 때 이미 경제타당성 분석과 기술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까지 마련됐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 의원은 “남북 주도의 북핵 문제 해결이 한민족을 위해 가장 바람직한 길”이라며 “중대제안으로 재탄생한 ‘양주~평양간 초고압선로 건설’ 시나리오에 대해서도 경제타당성 분석은 물론 기술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까지 마련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전력이 서울대 기초전력공학공동연구소에 용역을 맡겨 2000년 12월 완성한 ‘남북전력협력 추진방안’을 근거자료로 제시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