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환은행, 1억5,000만弗 외화차입
입력2000-09-07 00:00:00
수정
2000.09.07 00:00:00
이진우 기자
외환은행, 1억5,000만弗 외화차입외환은행은 7일 1억5,000만달러 규모의 3년 만기 외화자금 차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차입은 신디케이트론과 변동금리부채권(FRN) 발행 등 두가지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만기 3년에 차입금리는 투자자별 참여금액에 따라 리보(런던은행간 금리)에 1.25~1.3%를 가산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차입 주선은 프랑스계 소시에테제네랄은행과 일본 스미토모은행이 맡았다.
외환은행은 당초 1억달러를 목표로 차입을 추진했으나 신디케이션 과정에서 참여기관들이 늘어나 차입금액을 1억5,000만달러로 증액했다고 설명했다.
이진우기자RAIN@SED.CO.KR
입력시간 2000/09/07 19:47
◀ 이전화면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