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與 ‘DJ정부’ 경제팀 수장 17일 초청, 경제난 극복 조언 듣는다

국민의 정부 경제팀 수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제난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17일 국민의 정부 경제팀을 이끌었던 이규성ㆍ강봉균ㆍ이헌재ㆍ진념ㆍ전윤철 재정경제부 장관 등 5명을 초청, 최근 경제위기상황 해결책 마련을 위한 조언을 경청하기로 했다. 민주당에서는 정대철 대표를 비롯해 정세균 정책위 의장, 김효석 제2정책조정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경기부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 ▲증권관련 집단소송 도입 등 새 정부 재벌개혁정책 ▲SK사태 이후 자금시장 불안대책 ▲증시 활성화 방안 ▲가계부채 감축과 신용불량자 발생 최소화 ▲환율ㆍ물가안정대책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정책의장실 관계자는 “경제활성화와 경제개혁과제 등에 대한 본격적인 당정협의에 앞서 당의 명확한 입장이 필요한 것 아니냐”며 “정권재창출에 성공한 당으로서 국민의 정부 5년간 경제개혁 등 경제정책을 이끌어온 경제팀 수장들의 소중한 경험 청취를 통해 큰 도움을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동본기자 dbkoo@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