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가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국립공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명리조트 변산'은 리조트가 몰려있는 서해안에서도 명품 콘도 중 하나로 꼽힌다. 천혜의 자연환경에 쾌적한 숙박ㆍ레저시설이 더해져 이용객에게 쾌적한 휴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격포해를 코앞에 둔 2만3,000여㎡의 부지에서 지어진 대명리조트 변산은 지하3~지상8층 규모로 패밀리형(93㎡형) 149실과 스위트형(116㎡형) 224실, 노블리안(116㎡형) 37실 및 94실의 호텔로 구성돼 있다. 대명리조트 변산의 객실은 서해의 낙조를 직접 볼 수 있는 '오션뷰' 형태로 꾸며져 최고의 조망권을 제공한다. 리조트 뒷편은 자연 체험 학습장과 산책로가 연결돼 가족단위 현장 체험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나인(Cloud 9)'으로 명명된 94개 객실의 호텔은 '천국에 이르는 9번째 계단, 최고의 행복한 절정의 순간'의 의미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고급화를 추구했다. 유럽의 전통적 스타일을 차용한 지붕의 디자인과 철탑을 활용한 계단실 등 독특한 건축양식의 객실은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해변을 모티브로 하여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노천욕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마련된 '아쿠아월드'도 변산리조트의 백미 중 하나로 꼽힌다. 1만㎡의 넓은 부지에서 지하1~지상2층 규모로 지어진 아쿠아월드에는 야외 파도풀과 슬라이드는 물론 각종 아쿠아 풀, 노천탕, 남녀 사우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서해안을 대표하는 워터파크로 자리잡고 있다. 대명리조트 변산이 그 모습을 공개하면서 대명리조트 회원권은 단 하나만 구비해도 전국의 주요 관광지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상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대명리조트는 8개의 직영사업장(변산, 비발디파크, 설악, 양평, 단양, 경주, 쏠비치 호텔&리조트, 제주)을 운영하고 있다. (02)2222-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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