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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 KBS `창업보육' 방송

KBS 특별기획「아이디어와 기술은 있는데, 자본금이 없어 창업을 망설이고 있다」 KBS 1TV는 30일 오전11시 사회곳곳에 숨어있는 일자리를 찾아내 실업문제의 해법을 모색하는 특별기획「일자리 백만개를 만듭시다」의 8회방송으로 「벤처 창업의 요람, 창업인큐베이터」를 내보낸다. 창업인큐베이터는 말그대로 아직 성숙되지 않은 예비창업자들이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원센터. 가능성이 있는 아이디어와 기술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사무실, 집기등을 거의 공짜에 가까운 가격에 빌려줄 뿐아니라 마케팅, 광고등의 전문가들과의 연결도 시켜주는 창업의 요람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100여개의 창업보육센터에서 630여개 업체를 보육중이다. 이번 시간에는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호서대 창업보육센터의 모습을 통해 창업보육센터의 역할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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