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자,측면뒷자리 에어백 개발/대형차 새 모델부터 장착
입력1997-07-02 00:00:00
수정
1997.07.02 00:00:00
◎충돌사고때 피해 30∼80% 줄여현대자동차(대표 정몽규)는 측면에어백과 뒷자리에어백, 승객감지 에어백 시스템(PPDS)을 국내처음으로 개발했다고 1일 발표했다.
현대는 지난 92년 초부터 50억원을 개발비로 투입했다. 측면에어백은 충돌시 승객의 머리와 가슴부분의 사고피해를 30∼40%, 뒷자리에어백은 60∼80%를 감소시킬 수 있고, PPDS는 충돌사고에서 승객이 탑승하지 않았는데도 에어백이 작동, 고가의 시스템과 관련부품을 교체하는 문제점을 방지한다고 현대는 밝혔다.<박원배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