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판매하고 있는 ‘현대CMA’는 토탈뱅킹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고객들은 이 상품 가입을 통해 급여이체 등 자금결제기능, 수시입출금과 같은 기존 은행보통예금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급여이체로 입금된 단기자금이 CMA 전용 환매조건부채권(RP)에 투자되면서 은행권의 보통예금보다 최대 40배 높은 4.2%의 이자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CMA계좌 하나로 수익증권계좌, 위탁계좌, 선물계좌, 증권저축 계좌, 일임형 랩 등 현대증권 내의 모든 계좌와 연결이 가능한 장점도 보유하고 있다 . 이밖에 T-머니 선불제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공모주 청약자격 우대혜택 및 은행관련 수수료 면제혜택 등도 주어진다. 이 상품은 지난 4월 출시돼 한달 만에 2만계좌를 돌파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7월20일 기준) 4만1,540계좌가 개설됐다. 이완규 현대증권 상품개발팀장은 “이 상품은 CD 출금 수수료 및 자동이체 수수료가 면제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가혜택을 제공해 직장인들의 실질적인 재테크의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증권 전국 130개 지점 어느 곳에서나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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