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대표적인 예물 브랜드인 쇼파드는 오는 15일까지 명품관 시계ㆍ보석 전시 공간인 마스터피스존에서 100억원 규모의 '브라이덜 콜렉션'신제품을 선보인다. 브라이덜 콜렉션에는 희귀한 다이아몬드로 꼽히는 옐로우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솔리테어링 다이아몬드, 물방울컷ㆍ라운드컷ㆍ하트컷 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종류의 다이아몬드가 포함돼 있다.
갤러리아 명품관 관계자는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100% 웨딩 마일리지 적립은 물론 다양하고 독보적인 신상품을 통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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