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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는매장 튀는상품] 뉴코아 강남점 '무냐무냐'

곳곳 캐릭터 '마치 만화동산'뉴코아 강남점 '무냐무냐'는 어린이 속옷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매장이다. 팬티에서 잠옷까지 어린이들의 개성을 살리고 기능성까지 겸비한 속옷으로 어린이들과 20~30대 주부들에게 인기다. 무냐무냐는 만화동산이라고 할 정도로 매장 곳곳에 캐릭터들이 숨어있다. 상품 자체에도 다양한 캐릭터들이 새겨져 있어 매장을 더욱 환하고 산뜻하게 만들어준다. 매장은 상품을 살리기 위해 하얀 색으로 꾸며 상품의 톡톡 튀는 맛을 더해준다. 무냐무냐는 어린이 전문 속옷 매장답게 진열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진열을 했다. 요즘 어린이들은 부모가 사준 옷 보다는 자기 스스로 골라 옷을 입는다. 이런 특징을 살려 어린이가 직접 속옷을 보고 고를 수 있게 했다. 무냐무냐에서 파는 어린이 속옷은 아토피 피부를 막아주며 전자파를 차단하기도 하는 등 갖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디자인도 루니툰, 토리야드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넣었다. 색상은 파스텔 계열로 자연소재로 건강에 좋은 민간요법으로 염색했다. 사이즈는 어린이들에게 맞게 정확한 치수로 만들어 졌으며 근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소아비만 아이들도 어린이다운 옷을 입을 수 있게 했다. 임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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