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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우리금융 매각 회계자문사로 삼일 선정
입력2012-04-03 19:08:08
수정
2012.04.03 19:08:08
이연선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3일 우리금융지주 매각업무를 맡을 회계 자문사로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했다. 예보 관계자는 “제안서 접수 결과 3개 기관 가운데 삼일회계법인으로 확정했다”며 “삼일회계법인과 협상을 거쳐 조속한 시일 내에 자문용역 계약을 체결, 우리금융 매각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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