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존슨의 1세대 인공관절인 LCS를 개발한 인공관절의 창시자인 뷰클박사는 강남성모병원에서 개최하는 제3세대 티타늄 세라믹 코팅 기반의 무릎 인공관절 워크숍에 참석해 공개 수술 등 인공관절술에 대한 교류를 넓힌다.
이번 워크샵에서 뷰클 박사와 리틀존 박사는 지난 10년간의 제3세대 인공관절에 대한 성공 사례와 안전성에 대한 발표도 할 예정이다.
미국 엔도텍 사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9월3일부터 10일까지 중앙대병원, 우리들병원, 부산센텀병원 등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저명 정형외과의사들이 참가한다.
미국 엔도텍은 인공관절 창시자인 파파스(Pappas) 박사와 뷰클 박사가 설립한 회사로 1998년 미 FDA로부터 승인 받은 인공관절(견관절, 고관절, 슬관절 등)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지난해 코리아본뱅크가 인수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