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타이어 DTM 공식타이어 독점공급

한국타이어는 18일 세계 3대 투어링카 대회인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의 공식 타이어 독점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와 대회 주관사인 국제투어링카레이스협회는 이날 올 시즌부터 향후 3년간 한국타이어가 제공하는 타이어만을 사용한다는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국타이어는 대회에 필요한 타이어 제작과 물류, 현장서비스, 기술지원 등은 물론 서킷 내에서 브랜딩 활동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됐다. 조현식 마케팅본부장(사장)은 "이번 대회는 한국타이어가 가진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벤츠와 아우디를 통해 입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모터스포츠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타이어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