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수 금융 신상품] LIG손해보험 'LIG희망플러스자녀보험'

다자녀 가정 보험료 할인 대폭 늘려



금융감독원이 수여하는 '2011 우수금융신상품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LIG희망플러스자녀보험'은 LIG손해보험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를 리뉴얼한 상품이다. 지난 2008년 11월 첫 출시된 LIG희망플러스자녀보험은 해를 거듭할수록 보장 혜택과 서비스를 대폭 확대함으로써 연간 6만건 이상 판매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상품개정에서는 주요 담보들의 보장기간을 100세까지 확대시키는 한편, 다자녀 가정에 대한 보험료 할인 혜택을 대폭 늘렸다. 아울러 업계 최초로 개발한 어린이 치아 담보를 탑재하는 등 보장과 고객 편의를 크게 높인 점을 인정받아 이번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LIG희망플러스자녀보험은 태아부터 100세까지 꼼꼼한 보장과 더불어 통 큰 보험료 할인 혜택과 부가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영유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출생위험과 선천성 장애와 아동기에 발생하기 쉬운 골절과 화상을 비롯한 상해, 청소년기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과 암 등 성장과정별 자녀의 생활리스크를 맞춤 설계해 통합 보장한다는 게 특징이다.

또 이 상품에는 LIG손해보험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키즈덴탈 보장'이 포함돼 있다. 기존에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판매되던 치아보험과는 달리 영구치는 물론 아동기 유치(젖니)까지 보장된다. 유치는 성장 과정에서 저절로 빠지기 때문에 자칫 소홀하게 관리하는 경향이 있지만 영구치에 비해 유기질이 많아 충치가 발생할 확률이 훨씬 높다. 때문에 아말감 치료부터 임플란트까지 치료 종류에 따라 치아당 5,000원에서 50만원까지 보장하도록 설계된 것이다.

또 교육자금특약에 가입하면 부양자가 사망하거나 80% 이상 후유장해를 입을 경우 교육자금을 자녀의 학년에 맞춰 나눠 지급하도록 해 부모가 부양능력을 잃었을 때에도 교육비 걱정 없이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른 학원폭력과 집단 따돌림에 대해서도 위로금을 지급한다. 물리적 폭력행위를 당해 상해를 입은 경우 회당 100만원 위로금을 지급하고 정신 및 행동장애로 4일 이상 입원시 1일당 10만원을 지급한다.

유괴나 납치 범죄와 관련한 위로금도 지급한다. 자녀의 유괴나 납치 사고 시 1일당 10만원씩 최장 90일까지 지급되는 위로금으로 금전적 보조를 받을 수 있다.

LIG희망플러스자녀보험은 국가적 저출산 문제 해결에 일조하고자 출산 시 보험료의 2%를 할인해 주기도 한다. 이미 세 자녀 이상을 둔 다자녀가정이라면 누가 가입하더라도 5%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작명 업체인 '베이비네임스'와의 제휴를 통해 신생아 작명을 최대 78%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HM'을 통해 집안 살균 및 진드기 클리닝 서비스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LIG손보 관계자는 "신생아 기준으로 20년간 월 5만원 안팎의 보험료를 내면 100세까지 각종 건강관련 보장과 학자금 및 생활비 관련 보장을 두루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