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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조명 전문기업 솔라루체는 다양한 문양으로 화사한 봄 분위기 연출은 물론, 플리커(깜빡임) 현상을 완전히 해소한 LED평판등 ‘아트엣지’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트엣지는 거실, 방 등에 주로 사용되는 LED평판등에 이미지를 프린팅해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했다. 민들레, 녹색나비, 분홍꽃, 크리스탈 문양 등 4종이 출시됐다.
또 눈의 피로와 두통을 유발하는 플리커 현상도 해결했다. 플리커 현상은 심할 경우 신경계 질환, 두통, 피곤함, 몽롱함, 눈의 피로, 시력 저하, 산만함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면광원 방식을 채택해 눈부심을 최소화해 눈의 피로감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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