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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동향] ‘런투유’ 日배급사 선배급
입력2003-02-25 00:00:00
수정
2003.02.25 00:00:00
이재용 기자
㈜나라디지컴이 제작하고 `하얀 비요일`의 강정수감독이 제작한 한ㆍ일 합작영화 `런투유`가 국내 개봉에 앞서 일본에 100만달러에 팔렸다.
일본 시나리오 작가와 스탭 그리고 가수이자 배우인 다카하시 카즈와와 야마시타 데츠오, 그리고 한국 탤런트 윤태영, 채저안이 주연인 `런투유`는 제작전부터 일본 시장을 타겟으로 제작된 작품.
국내 개봉은 3월14일. 개봉 기념 이벤트로 22일 삼성동 모나코엣 `특별한 사랑`이라는 주제의 한ㆍ일 남녀 청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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