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흑자전환 인터파크·웰크론 등락 엇갈려
입력2008-04-30 17:10:37
수정
2008.04.30 17:10:37
인터파크, 김종학프로덕션, 웰크론, 디브이에스가 올 1ㆍ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30일 인터파크는 1ㆍ4분기 영업이익 10억원, 순이익 6억원으로 전기 및 전년 동기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하지만 매출액은 82억원으로 전기대비 0.2% 줄었다. 이날 인터파크 주가는 전날보다 3.51% 상승해 5,01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종학프로덕션도 1분기 영업이익 6억원으로 전분기와 전년 동기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주가는 0.86% 올라 1,755원으로 마감했다
디브이에스코리아는 1ㆍ4분기 영업이익이 5,500만원, 순이익 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83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4.93% 증가했다. 디브이에스의 분기 실적이 흑자를 기록한 것은 6년 만에 처음이다. 디브이에스는 이날 장 중 8%이상 상승하기도 했지만 전날보다 0.36% 하락해 1,3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웰크론도 1분기 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전분기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하지만 주가는 4.84% 하락해 1,7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