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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 인터넷전화 서비스…프로사진가협회에 VOIP망구축
입력2007-04-29 17:01:27
수정
2007.04.29 17:01:27
인터넷전화 사업자 엄&정(대표 엄성영)은 대한프로사진가협회(이사장 김정수)에 인터넷전화(VOIP)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인터넷전화 사업을 진행 중인 5개 통신업체가 참여한 이번 경쟁 입찰에서 최종 선정돼 대한프로사진가협회 산하 3,000여개 회원업체 약 1만회선의 인터넷 전화망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엄 대표는 “오는 7월 정통부의 인터넷전화 번호이동과 맞물려 저렴함과 편리함 때문에 인터넷 전화 보급이 급격하게 늘어날 것”이라며 “이번 공급을 계기로 업계 선두를 목표로 기술개발 및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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