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감원 “K-IFRS 영업이익 산정 기준 마련”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의 영업이익 부문에 대한 산정기준이 마련됐다.

금융감독원은 9일 “K-IFRS의 영업이익 산정기준을 종전 방식(K-GAAP)과 같은 방향으로 회계기준 개정안을 마련했다”며 “이달 중 금융위원회에 보고한 뒤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전의 영업이익 산출 방식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와 판매비 및 관리비를 빼는 것이다. 다만, 기타수익 등의 고려가 필요한 사항은 주석으로 달 수 있게 허용하기로 했다.



작년부터 전체 상장사와 대부분 금융회사가 K-IFRS를 채택했지만 영업이익 산정기준을 별도로 규정하지 않아 기업들이 서로 다른 영업기준을 산출했고 기업 간의 비교가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