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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영향력 제고위한 중국 기민함ㆍ창조성 놀라워”

▲“한나라당 공천 여부를 떠나 내년 총선에는 반드시 출마할 것”-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 김기춘 의원이 지난 4월 거제시장 보선에 앞서 아버님에게 지역구에 출마 안하고 전국구로 가겠다는 말을 했다며. ▲“YS가 공천하는 사람이냐. 나는 내년 총선 때 경선에 나갈 것이고 지역구를 절대 포기할 수 없다”-김기춘 의원, 지역구를 포기하겠다는 말을 한 적이 없으며 한나라당 공천은 거제시민과 당원들이 하는 것이라며. ▲“(냉전종식 이후 에너지 매장량이 많은) 중앙아시아 지역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국의 기민성과 창조성은 놀라울 정도다”-미 전략국제문제연구센터, 미국이 이 지역에서의 정치개혁 등에 지속적으로 개입하는 정책을 펼 것을 주문하며. ▲“국가의 사이버 인프라를 보호하는 것이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최우선 순위”-로버터 뮤러 FBI 국장, 컴퓨터망의 정보흐름을 방해하고 인터넷 속도를 떨어뜨린 `소빅` 등 바이러스를 퍼뜨린 자들을 추적중이라며. <정승량기자(경제부) s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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