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가 미국 소비경기 회복 기대감에 24일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9.01%(1,050원) 오른 1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염동찬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소매판매 관련 지표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경신하고 있다”며 “오로라와 같이 소비ㆍ취미와 관련된 경기소비재가 최고 수혜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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