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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긴급출동차량 ‘쉐보레’로 교체
입력2011-05-12 10:39:44
수정
2011.05.12 10:39:44
한국GM은 전국 정비 네트워크에서 운용중인 긴급출동 서비스차량을 ‘쉐보레’ 신차로 교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대우’ 엠블럼을 달고 다녔던 긴급출동 서비스차량 242대는 아베오(153대)와 크루즈(34대), 올란도(43대), 스파크(12대) 등 쉐보레 주력 차종들로 모두 교체됐다. 이들 차량은 한국GM이 운영하고 있는 ‘플라잉 닥터’ 서비스와 전국 정비 네트워크에서 긴급출동 서비스를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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