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비롯해 중국ㆍ동남아시아ㆍ대양주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제주항공은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 최대 음반회사인 유니버설뮤직이 최초로 기획한 K팝 그룹 소년공화국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의 새 모델로 선정된 소년공화국은 제주항공의 브랜드송을 부르는 것은 물론 온ㆍ오프라인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앞서 제주항공과 유니버설뮤직코리아는 지난 6일 ‘K팝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